[헬카페 로스터즈] 음악맛집, 오디오카페의 선구자 (ft. 로스팅공장용 심팩 원두계량기 & 밴드실러)

[심팩 애프터 ep.2] 음악맛집. 헬카페 로스터즈

심팩 애프터 2번째 방문지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헬카페'입니다. '헬카페'는 용산구에 3곳의 직영점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카페에 원두납품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데요. 원두납품 물량이 많아 지다보니 원두를 쉽고 빠르게 포장하기 위해 심팩의 자동계량기 및 밴드실러를 구입하셨습니다. 납품을 계기로 인연이 되어 종종 찾아뵙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헬카페 대표님과 만나 카페 창업이야기와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옥철에서 떠올린 아이디어'

'헬카페'라는 이름은 권요섭 대표님이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름을 짖고자 고민하던 중 지하철에서 떠올린 이름이라고 하네요. 지하철이 문득 '지옥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헬'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고 하더라구요. "지옥처럼 쓰고 진한 커피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라는 농담을 하시며 커피를 권하시는 모습이 익살스럽게 다가왔습니다.

'개성 맛집 헬카페'

헬카페는 2013년 3월 용산구 보광동에서 '헬카페 로스터즈'를 시작으로 2016년에 '헬카페 스피리터스', 2020년에는 '헬카페 보테가'를 오픈하셨는데요. 개성있는 컨셉과 함께 '파라곤' 스피커를 통한 고품질 음악 제공으로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계셨습니다.

물론 '맛 있는 커피'는 기본으로 제공으로 하면서도 라떼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고객 앞에서 라떼아트를 보여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음향장비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고음질의 음악과 함께 맛있는 라떼 한잔.. 다시금 생각나는 분위기 였습니다.^^

'본격적인 원두납품'

헬카페는 직영점 운영을 통해 고객분들의 취향에 맞추어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이점을 좋아하시는 고객분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로스터기도 추가 구입하셨고, 원두계량기도 구입하게 되셨습니다. 자동화기기 도입을 통해 많은 양을 빠르게 생산(포장) 할 수 있게 되면서 원두 납품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포장기계에 대한 소감'

대놓고 여쩌봤습니다. 심팩 포장기계 어떠신지를 ^^... 헬카페 대표님께서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고장이 없고 직관적이라 쓰기 편하다'라고 간단 명료하게 대답 하시면서 '기계치인 본인 써봐도 쉽고 편해서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겠다'고 부가 설명을 해주셨어요.

'사람이 기계를 따라 갈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당연히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빠르고 쉽다라는 것을 강조 하셨었는데요. 원두 납품을 업으로 삼고 계신 분들에게 강력추천 하신다고 해주시네요.

'원두포장라인'

심팩의 원두 자동 포장 라인은 원료통에 원두를 넣으면 진공이송기를 통해 자동계량기 호퍼로 원두가 자동이송 되어지고 그 이후 자동계량기를 통해 지정하신 g수에 맞추어 원두가 계량되어 지며, 배출된 원두를 담아 밴드실러를 통해 봉투를 실링하는 방식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원두를 원료통에 담는 것과 자동계량기에서 배출되는 원두를 포장지에 담는것 뿐입니다. (참 쉽죠잉~)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상기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