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실러는 포장 파우치의 접착을 이루는 포장기로 흔히 실링기로 불리기도 합니다. 포장 파우치 면에 열을 가해 접착을 진행하여 파우치 밀봉을 이루며, 날인기를 장착하여 제조일자 날인을 함께 진행하기도 합니다. 

 

 

심팩의 노즐 진공 밴드실러는 실링기와 진공포장기의 장점을 합친 포장기로 파우치 포장과 동시에 포장지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먹지형 날인기가 장착되어 있어 포장과 동시에 제조일 날인도 함께 진행하므로 효율은 높이고, 작업시간은 최소화합니다.



밴드실러

 

 

컨트롤패널

 

밴드실러는 초보자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구동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접착부의 온도와 날인기의 온도를 맞춰준 뒤 구동컨베이어의 작동, 정지, 진공 등의 버튼으로 동작을 실행합니다. 속도가 빠르거나 온도 등이 높다면 다이얼을 통해 조절할 수 있으며, 계수기가 장착되어 카운트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공포장기

 

 

 

​진공밸브

 

진공포장기와는 다르게 밴드실러에는 노즐 진공 밸브가 장착되어 밸브를 통해 파우치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이를 통해 진공 상태로 만드는 작업이 간결하고, 보다 편리합니다. 밸브는 포장 파우치가 실링 단계로 진입하기 전 자동으로 뒤로 빠지게 되므로 작업자가 신경쓰지 않도록 합니다. 진공 펌프는 600L가 장착되어 있고, 밸브를 통해 진공 상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진공밴드실러

 

 

밸브 동작

 

진공밸브는 동작 센서를 통해 푸싱을 진행합니다. 파우치가 밸브에 닿게 되어 이송을 진행하면 밸브를 통해 진공포장을 진행하며 접착 바로 이동이 됩니다. 밸브는 공압식으로 박스 모양으로 운동을 하게 되어 항상 일정한 진공포장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파우치포장

 



날인기

 

심팩의 노즐 진공 밴드실러에는 날인기가 별도 장착이 아닌 기본 장착입니다. 먹지 타입의 날인기가 접착이 끝나는 엔드바에 장착되어 포장과 함께 생산년월 날인을 마킹하여 추가적인 라벨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먹지는 약 18,000번의 사용이 가능하며, 먹지 교체도 어렵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밴드실러 진공포장기

 



노즐 진공 밴드실러는 단상 전원 공급을 사용해 삼상 전기로의 변환이 필요하지 않으며, 일반 진공포장기보다 빠른 분당 최대 16개의 제품 포장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 기준으로 810x2144x1220이며, 진공펌프의 사용이 필요하므로 약간의 작업 소음은 발생합니다. 질소와 같은 가스 치환도 가능하며, 스테인레스 재질로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견적문의

02-467-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