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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계량기(원두포장기) : 연속 작업에 뛰어난 심팩 원두포장시스템 (ft.아트프레소)
심팩 2연식 자동계량기 일반형 SPWM-210T
추운 겨울에도 줄어들지 않는 커피 수요로 인해 많은 로스팅 기업에서는 포장 업무의 효율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많은 기업에서 사용중인 심팩의 커피계량기(원두포장)에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시며 금번 아트프레소도 지인의 추천을 받아 설치한 사례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시운전 결과 원물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셨습니다.
심팩의 원두포장시스템은 원두의 이송부터 계량, 실링 및 제조일자 날인까지 앉은 자리에서 처리가 가능한 반자동 시스템으로 커피계량기와 밴드실러, 진공이송기가 포함되어 있어 연속 포장 작업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작업자는 원두를 원료통에 넣어주는 일과 계량된 원두를 배출하는 일, 원두가 담긴 봉투를 실링기에 넣어주는 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수고를 덜 수 있고 피로감도 줄일 수 있습니다.
심팩의 커피계량기(원두포장기)는 원료통에 원료를 넣으면 진공이송기가 원두를 빠르게 이송을 시켜 주는데 20kg 원두도 30초 내외로 빠르게 이송됩니다. 이 때 산소와 함께 결합하여 원두의 깨짐이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이송되며 원료통도 녹이나 부식에 강한 스테인레스 304로 제작되어 위생적입니다. 저장소까지 이동된 원두는 2연식으로 구성된 소분장치인 바이브레이터와 무게측정장치인 로드셀을 통해 지정한 목표 값에 맞춰 계량이 이뤄집니다. 분당 약 10kg의 계량을 완료할 정도로 정확하고 신속하며 진동 낙하 방식으로 미세 알갱이까지 소분이 가능합니다.
이후 작업자가 풋스위치를 통해 배출이 진행되며 배출구는 계량하는 원물에 따라 크기 변경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쉬워 내부 청소가 가능합니다. 포장지에 담긴 원두는 밴드실러를 통해 완벽한 밀봉을 이루며 먹지타입 자동날인기로 동시에 제조일자 날인이 표기됩니다. 측면에 위치한 터치스크린을 통해 중량 값을 입력할 수 있으며 90개의 메모리 저장이 가능해 원하는 중량 값을 불러와 작업할 수 있습니다.
뮤즈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