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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랩핑기 : 효율적이고 다재다능한 턴테이블 랩핑기 (ft.리치밀)
심팩 파렛트랩핑기 사이드형 SPPM-2415S
날씨가 더울수록 무거운 랩을 들고 파렛트 주위를 빙빙 돌아야 하는 랩핑 작업은 더 힘든 작업이 됩니다.
물류업체에서 근무하시는 종사자분이라면 랩핑작업의 불편함과 비효율적인 과정은 누구나 공감할 만큼 힘든 작업 중 하나인데요. 사회적거리두기와 여러가지 상황으로 택배 물량까지 증가됨에 따라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랩핑기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습니다.
금번 소개할 리치밀은 넓고 부피가 큰 제품을 주로 랩핑하는 경우가 많아 랩핑헤드를 정면이 아닌 측면에 설치하여 제작된 심팩의 자동랩핑기(턴테이블 랩핑기)를 설치했습니다. 사용 후 손으로 작업할 때와 달리 빠르고 편하게 랩핑이 마무리되는 것을 보고 높은 만족감을 보이셨습니다. 빠르고 편안하게 작업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턴테이블 랩핑기가 랩핑을 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일손이 부족한 다른 작업에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무거운 물품이 많은 곳일수록 반복되고 힘든 작업은 자동화 시켜 노사 모두 만족해 하는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심팩의 자동랩핑기(턴테이블 랩핑기)는 대량의 박스를 운송할 때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자동랩핑기로 공간이 타이트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적재물의 크기와 고객사의 특성에 따라 주문제작이 가능하며 적재물의 중량은 최대 2톤의 하중까지 가능하고 높이와 크기는 맞춤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지게차가 없어도 경사판을 이용해 자키(손수레)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랩핑헤드에 부작 되어 있는 감지센서로 적재물의 높이를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정확하게 높이를 측정해주기 때문에 작업자의 수고가 줄어들고 랩의 소모를 막아 스트레치 필름을 1/2로 절약해줍니다.
스스로 적재물의 높이를 측정한 만큼 상하이동해서 랩핑을 진행하며 흔들림 없고 꼼꼼하게 마무리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튼튼한 랩핑을 위해 최상부에는 오버랩핑 기술이 적용되고 하부에는 제품과 파렛트를 동시에 작업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표시계인 컨트롤패널이 측면에 장착되었고 자동모드와 수동모드 등 모드 변경이 가능해 회전수, 속도, 높이 등을 적재물의 사양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PCB기판이 사용되어 오류를 제어하고 간단한 입력값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랩 헤드에는 스트레치필름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조임쇠가 장착되어 장력을 2배까지 높일 수 있고 탄력있고 절약적으로 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텐션을 높이고 유연성 있는 랩핑을 하려면 파워헤드를 별도로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턴테이블은 보통 1500mm의 사이즈로 적재물의 크기에 따라 크기를 달리할 수 있고 인버터를 이용해 매끄러운 회전을 하므로 안정적인 랩핑이 가능합니다. 또한 헤드 상하 운동으로 빈틈없는 랩핑이 완성되고 회전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분에 하나씩 랩핑이 가능합니다.
단상 전원을 사용하므로 전기 사용에 걱정이 없고 빠른 유지보수 A/S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품 하드웨어만을 사용해 국내 기술로 제작하기 때문에 강한 강성과 오랜 내구연한을 보장하며 고객사 제품의 제원과 환경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심팩의 고객사를 통해 제품의 시운전, 후기 등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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