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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실러 : 지퍼백 포장시 자동날인까지 가능한 실링기계 (ft.신희)
심팩 수평형 밴드실러 SPHI-1155HP
[심팩 밴드실러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우치(봉투)에 담아져 있는 세재 및 분말 등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사용자가 편리하게 밀봉 후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지퍼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흔히 지퍼팩이라고 하는데요. 처음구입 시에는 파우치(봉투) 상단 부분이 붙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담은 상태에서 어떻게 밀봉을 하는 것일까요? 그 해답은 실링기계에 있습니다. 실링기계는 포장용 필름 두장을 고온에 녹여 붙여주는 장치를 말하는데요. 가정용에서 부터 산업용까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있습니다.
그 중 산업용 실링기계로는 흔히 밴드실러라 불리우는 장치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밴드실러는 컨베이어벨트가 부착되어 자동으로 제품을 이송시켜주며 포장재 상단을 접착하여주는 실링기계로서 크게는 수직형과 수평형으로 구분됩니다. 수직형은 포장제품을 수직으로 세워 놓고 상단을 실링하는 방식이며, 수평형은 제품을 눞혀놓고 실링하는 방식입니다. 포장제품의 부피 및 특성에 따라 수직형 또는 수평형을 선택하시어 사용 하시면 됩니다.
캡슐세제를 전문 샌상하는 (주)신희에 설치된 밴드실러는 수평형 모델이며, 먹지타입 자동날인 기능도 포함된 제품입니다. 자동날인 기능은 벨트컨베이어를 통해 포장제품이 실링 후 이동될 시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등을 자동으로 표기해 주는 방식을 한하는데요. 먹지타입으로 되어 있어 활자 변경을 통해 원하는 날짜가 찍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팩의 밴드실러는 일반적으로 분당 20~25개의 제품 포장이 가능하며,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직관적인 컨트롤 패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컨트롤패널은 실링기 상부에 위치해 있으며, 계수기가 장착되어 있어 수량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쉽게 파악 가능하고 주요 동작 버튼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수동식 버튼을 설치 하였습니다.
심팩의 밴드실러는 내부에 들어가는 실링기와 날인기 모두 국내 생산 공정을 통해 제작되어집니다. 제품 내부에 들어가는 원부자재 모두 국내 정품 하드웨어를 통해 제작하고 있어 튼튼하고 오랜기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포장파우치의 이송을 돕고 접착을 다루는 테프론벨트의 경우 글래스코팅과 실리콘 접착을 통해 내마모성, 내치수성을 높였으며, 냉각펜의 활성화를 통해 접착 온도 과부하를 방지하여 깔끔한 제품 포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파우치를 접착하여 주는 테프론벨트나 자동날인에 사용되는 밴드실러용 먹지는 소모성 제품으로 사용량에 따라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심팩은 고객이 부담없이 교체작업을 하실 수 있도록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기계를 어려워하시는 초보자나 여성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소모성 제품은 심팩에 연락하시면 빠르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팩은 포장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다년간의 납품 노하우로 포장제품의 특성 및 작업환경에 맞춘 포장기계를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심팩 고객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의 시운전, 후기 등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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